10월 6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22-24
예레미야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예레미야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예레미야 23: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말씀을 계속 읽고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것이 어려서부터 습관이 된 예루살렘에 대해 하나님이 탄식하십니다. 그 결과로 다윗의 왕가가 끊길 것이라고 예고하십니다. 죄로 말미암아 진노와 심판을 받는 인류의 운명이 이 길로 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의로운 가지인 예수님을 일으키셔서 온 인류의 참된 왕으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권력은 무상하나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영원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신 그 계획은 여전히 진행됩니다.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숨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눈을 열고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사람들에게 친히 주시고, 돌아오게 하시는 계획을 선지자를 통해 알려주십니다.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알리셨습니다.
오늘도 간절히 주를 찾으며 기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식이 성도들에게 더욱 확실해지기를 바랍니다.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이 내 마음에도 오셨음이 더욱 확실해지는 영적 생활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