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월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29장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유대 민족은 바벨론 땅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만 보면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미래와 희망이 보입니다.
상황을 보면 실망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눈 앞에 현실이 전부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에는 미래와 희망이 있습니다.
원치않는 바벨론 땅에서의 긴 시간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주님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평안을 지으시고 주십니다.
사람은 때와 방법을 쥐락펴락 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성실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십니다.
지금 외롭고 힘들고 불편한 바벨론에 살지만
마음의 고민과 아픔을 주님께 맡겨올리고
가난한 심령으로 주께 부르짖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역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