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수 성경읽기와 기도
이사야 30:5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를 보호하듯이, 만군의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새번역성경)
한번 잡으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자에게는
자신의 것을 지키는 강한 집착이 있어요.
하나님은 사자의 비유를 들면서
그런 근성도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하셨어요.
높은 곳에서 집을 짓고 사는 독수리에게는
새끼를 강하게 키우는 보호본능이 있지요.
하나님의 독수리의 비유를 들면서
그런 보호도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하셨어요.
동물의 세계를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시네요.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지킨다.
나는 너를 보호한다. 감싸고 건진다.
다치지 않게 한다. 반드시 살린다.
내가 주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셨어요.
내가 주님을 몸바쳐 섬긴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몸바쳐 섬겨주셨어요.
주님이 내게 등돌린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에게 등돌렸던 것이지요.
주님이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을 버렸던 것이 것이지요.
하나님은 당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세요.
영원히 함께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하나님은 당신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과 동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