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수) 성경 읽기와 기도
열등감은 사람의 삶을 갉아먹습니다.
비교의식은 사람의 영혼을 소멸시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온 우주에 비하면 점 하나보다 작습니다.
그 큰 우주도 하나님 앞에서는 점 하나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점 같은 나를 위해 온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티끌 (원소)에 불과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이 고난을 받는 것은 자기 죄 때문이지만
하나님은 그 고난 중에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환난 날에 피할 산성이십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고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입니다.
원망은 영혼을 삭게 합니다.
비관은 눈을 멀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보면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보면 소망의 문이 있습니다.
내가 티끌임을 아는 사람은 열등감이 피해갑니다.
내가 사랑 받음을 알면 자존감이 부활합니다.
믿으면 마음이 회복됩니다.
감사하면 눈이 열립니다.
누가 망했다고 무시합니까?
하나님은 살리겠다고 하십니다.
누가 끝났다고 빈정댑니까?
하나님은 다시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그가 구원하셨으므로 나는 날마다 주께 돌아갑니다.
그가 사랑하시므로 나는 날마다 믿음으로 일어섭니다.
나는 우주보다 큰 하나님이
목숨 걸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티끌보다 작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사야 44:2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당신의 사자들이 계획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여기에 사람이 살 것이다’ 하시며, 유다의 성읍들을 보시고는 ‘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 내가 그 허물어진 곳들을 다시 세우겠다’ 하신다.
나훔 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