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9월 26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욥기 40-42, 이사야 12, 열왕기상 9:1-9

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이사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힘든 일이 몰려올 때 꼭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는 진리입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는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기 때문입니다. 욥은 극심한 곤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고난 중의 예배가 그의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욥의 고난의 상황이 아직 여전한데, 하나님은 욥에게 원수 같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욥이 곤경 중에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욥의 곤경에서 그를 돌이키셨습니다. 욥의 삶을 회복해주셨습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우리는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신비를 경험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나를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신비를 맛봅니다.

힘든 일이 올 때 꼭 기억할 것은 주께서 주신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삶의 형편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사명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죠. 실패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에 승리의 정신이 자리를 잡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과를 염려하지 않고 버티고 싸우는 믿음.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격려하기 원하십니다.

9월 22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9월 22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욥기 31-33, 이사야 9, 열왕기상 8:22-32

욥 33: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왕상 8:23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이사야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하나님의 영이 나를 살립니다. 전능자의 영이 나를 살립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살립니다. 오직 성령만이 사람을 살게 합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영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 (언약)을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은 당신의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당신의 즐거움에 우리를 참여하게 하십니다. 곤란과 힘든 일이 있을 수록 더욱 힘써 주님을 바라보며 신뢰하기 원합니다. 어려운 일 만나도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보며 의욕이 더욱 새로워지길 기도합니다. 힘든 일 만나도 미래의 응답을 현재에 붙들며 오늘을 고귀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9월 21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9월 21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욥기 28-30, 이사야 8, 열왕기상 8:12-21

욥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이사야 8: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열왕기상 8: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어려운 일 만날 때 주님의 지혜를 더욱 구합니다. 주님은 나의 힘이며 나의 지혜가 되십니다. 어제의 지혜는 오늘 쓸모가 없습니다. 오늘의 지혜로 영생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주를 전심으로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제1 도리입니다. 주님의 축복 앞에 겸허히 주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혜가 귀한 줄 알기에 더욱 주를 경외합니다. 모든 두려움과 공포를 주를 경외함으로 이기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걱정과 염려를 주를 경외함으로 주께 맡기기 원합니다. 모든 무지와 부족함을 주를 경외함으로 지혜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9월 20일 (수) 성경읽기

9월 20일 (수) 성경읽기
욥기 25-27, 이사야 7, 열왕기상 8:1-11

욥기 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이라

열왕기상 8: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은 허공에 지구를 두셨으며, 별들을 펴셨습니다. 인생은 허공 속에 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허공 가운데 떠있는 지구도, 별들도, 우리 인생도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잡아 주고 계십니다. 인생이 허공 속에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주신 기적을 믿습니다.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예배를 주시고 성전을 주셔서 당신의 임재로 채우십니다. 사람을 가득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세상 것으로 채워지지 않음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채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세상의 허공을 붙들지 않고, 허공까지도 사랑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되게 하소서.

9월 19일 (화) 성경읽기

9월 19일 (화) 성경읽기
욥기 22-24, 이사야 6, 열왕기상 7:40-51

욥기 23: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욥기 23: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사야 6:7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이사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주님이 보이지 않을 때도 내 왼쪽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뵈올 수 없을 때에도 내 오른쪽에서 운행하고 계십니다. 내가 가는 길을 나는 모르지만,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은 나를 단련하시며 순금같이 고귀하고 가치있게 만들어내십니다. 욥의 고백이 내 고백이며, 이사야의 고백이 나의 고백입니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사용하소서. 우리 뉴시티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을 주소서. 한 가정 한 가정을 구원하시고 써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