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목회자학교 이번 주에 미국 LA를 한 주간 다녀옵니다. ITS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라는 신학교에서 5일간 집중강의를 합니다. 주제는 현대 도시 교회의 복음 사역입니다. 대상은 주로 목회자들입니다. 현대라는 시간, 도시라는 공간, 교회라는 매개,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복음의 사역에 대해 다룹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뉴시티 성도 여러분이 저의 가장 소중한 동역자들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5일간 30시간의 … Read more

감사, 환대, 기대

감사 우리는 지난 주일을 감사절로 지켰습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성경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세 번의 추수가 있었는데 그것은 계절별로 봄에 하는 추수, 여름에 하는 추수, 가을에 하는 추수가 있었습니다. 봄에는 겨울보리를 추수했고, 여름에는 여름보리와 밀을 추수했고, 가을에는 올리브와 포도를 추수했습니다. 각각은 유월절, 맥추절 (다른 이름으로는 칠칠절), 초막절 (다른 이름으로는 수장절)이라고 불립니다. 이 세 … Read more

감사절의 의미

성경에 나오는 감사의 절기는 세 번입니다. 봄에 있는 유월절 (또는 무교절)은 겨울 보리를 거두는 추수 때였고, 초여름에 있는 맥추절 (또는 칠칠절)은 여름 보리와 밀을 거두는 때였고, 가을에 있는 초막절 (또는 수장절)은 포도와 올리브를 거두는 계절이었습니다. 성경은 주요 절기를 세 번에 걸쳐 매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삶의 계절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 … Read more

소그룹은 밥상입니다

혼밥 시대입니다.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혼놀, 혼잠, 혼행을 합니다. 사회의 단위가 공동체에서 개인으로, 가족에서 개별자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서 교회의 소그룹은 밥상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소중합니다. 대화가 되는 사람이 귀중합니다. 함께 웃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소중합니다. 교회 소그룹은 함께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밥상입니다. 함께 … Read more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교회

이번 주에 우리 뉴시티교회는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그 시작은 구제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안팎으로 섬기는 것이 구제팀의 역할입니다. 뉴시티교회가 현재 위치한 서초3동 주민센터 동장님, 복지팀장, 주무관 등과 몇 차례 만나고 상의를 하였습니다. 주민센터에서는 교회가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환영합니다. 따스하게 환영하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바자회는 남성복 크로커다일 유통 사업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