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 주일학교는 자녀들이 예배를 경험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만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뉴시티 주일학교는 자녀들에게 단순한 규범주의나 도덕주의를 가르치는 대신에, 복음을 가르침으로써 마음의 변화를 지향합니다.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성장과정에 따른 다양한 이슈들을 복음의 렌즈 안에서 함께 씨름하고 함께 걸어갑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자모실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예배실에서 예배드려도 됩니다. 뉴시티교회는 아이들이 예배 드리면서 육적인 성장 욕구뿐 아니라 영적인 니즈도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어른들의 기도와 찬양과 성경 읽고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영적인 공기처럼 마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유치부 및 초등 저학년
예배 전반부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통합예배로, 후반부는 부서예배로 드립니다. 아주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예배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1세기 이후 19세기까지 교회가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 신앙을 전수한 비결이었습니다. 아이는 교회의 어른들과 함께 예배 드림으로써 가족과 세대가 연결되고 하나 됩니다.. 어린이들을 돕는 멘토 선생님들이 계셔서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돌보며 신앙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축복합니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초등학생은 부모님과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시간 외에 별도로 성경공부, 교리교육, 또래활동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갑니다. 10시에 초등 고학년 성경공부 모임이 예배 전에 진행됩니다 (문의: 전도사님) 대면 모임과 줌 모임으로 멘토링, 성경공부, 신앙상담과 훈련을 진행합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연결되는 멘토링 그룹을 통하여 성장기에 필요한 미래 그림을 예수님 안에서 그리도록 돕습니다.
고등학생
중고등학생은 부모님과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시간 외에 별도로 대면 모임과 줌 모임을 통해 멘토링, 상담, 성경공부 등을 진행합니다. 입시에 자칫 찌들기 쉬운 고등학생들이 믿음으로 진로를 열며 신앙으로 꿈을 찾으며 예수님 안에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