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금요일
호세가 9-11, 시편 97
예레미야 10:17-25
호세아 10:12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비처럼 내려 주겠다.’
시편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예레미야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정의를 추구하다보면 사랑이 메마르고,
사랑을 추구하다보면 정의가 무너집니다.
중도를 걷는다 하지만, 사람은 치우치고
반듯하지 못하고 어딘가에 기울어버리죠.
정의를 심고 사랑을 키워야 열매를 맺지만,
그렇게 하려면 꼭 주님을 찾아야만 합니다.
사랑과 정의는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 안에서
우리에게 가능해집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이유.
사람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이유.
예수님이 그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인 이유.
예수님을 통해서만 여호와의 약속은
아멘이 되어 이루어집니다.
주님, 예수님을 찾는 날이 되게 하소서.
정의를 뿌리고 사랑으로 키우는 날이 되게 하소서.
내 길을 참 길이신 예수께 맡깁니다.
큰 길이신 예수 안에서 우리의 길을 인도받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