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앤더슨 저,‘화해’를 소개합니다
세상은 미움과 대결의 양상이다. 반목과 투쟁의 시대이다. 세상에 상처를 받아와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아픈 영혼들로 가득하다. 세상은 사람들의 상처가 나을 틈을 주지 않는다. 수많은 분리와 차별로 갈등과 분열이 계속된다. 분노살인이 많아진다. 복수심 가득한 증오의 열정으로 칼을 갈며 산다. 인류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 이 타락한 세상의 자연적 질서 안에서 사람의 정체성과 가치를 찾는 것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