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온 선교사입니다

저는 한국에 온 선교사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저희 부부를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여기로 보내주셨습니다. 훈련해 주셨고, 시작하게 하셨고, 이뤄가게 하십니다. 신대원에서 공부할 때에는 매주 왕복 아홉 시간을 운전해서 교회를 오고갔습니다. 금토일은 뉴욕의 교회에서 계속 사역을 했습니다. 월화수목은 보스턴 근교의 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웰커밍팀 (=새가족반)에서는 매주 복음을 전했습니다. 설교를 통해 매주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 Read more

하나님의 마음에 그리신 교회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그리신 교회’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2001년에 미국 뉴욕에 도착해서 교회를 여러 곳에 방문했지만 정착할 교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교회를 찾아서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좋은 교회를 만드는데 네가 참여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2004년에 신학대학원에 갈 무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회를 세우는 새로운 물결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저는 리디머교회에서 나온 훈련자료를 … Read more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 담긴 뜻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성경과 예수님은 하늘을 ‘아버지’로 부릅니다. ‘어머니’로 부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육이 아니고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처럼 생물학적인 성을 갖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부활하면 남자도 여자도 없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자나 여자와 같은 생물적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성경에서 칭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 Read more

영적인 생일

1992년 1월 31일. 이 날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처음으로 마음의 신앙고백을 한 날입니다. 그날 이후로 저의 삶은 바뀌었고, 계속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그 날은 제가 참여했던 어느 수련회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춥고 눈이 유난히도 많이 왔던 날. 수련회의 마지막 날 아침이면 으레 그렇듯 사람들은 서울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4박5일 수련회에서 다섯째 날은 그리 중요한 … Read more

하나님과 함께 걷는 2011년 되십시오!!

송년예배를 준비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45장 5절 말씀을 제 가슴에 넣어주셨습니다. “너는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개역개정)”. 다른 번역에서는 “너는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글개역). 두 가지로 의미가 다가왔습니다. 한 가지는 “너를 위하여”라는 구절입니다. “누구를 위하여?”라는 질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큰 것 또는 대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