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묵상 3

시편 3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편은 의인과 악인의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시편 2편은 의의 세력과 악의 세력 사이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시편 3편은 그 속에서 고통 당하는 사람의 외침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 Read more

시편 묵상 2

시편 2편 어찌하여 나라들이 분노하는가? 이 세상의 통치자는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를 보며 위협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헤롯 왕이 느꼈던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그리고, 이 세상 권력의 지혜와 능력 사이에는 긴장과 갈등과 대척과 싸움이 있습니다. 시편 2편은 역사에 대한 해석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시편 1편에 등장한 “악인들의 모임”이 이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시편 2편에서 볼 … Read more

시편 묵상 1

시편 1편은 역사적으로 토요일 저녁에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기도로 낭송했었습니다. 동방교회에서는 토요일 저녁에 시편 1-8장을 낭송하며 한 주일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신자의 기도 리듬을 여는 시편이었습니다. 시편은 히브리어로 “아슈레이 하이슈 아셰르 로 할라크”로 시작합니다. 직역하면, “걷지 않는 사람의 복이여!” 입니다. the blessings of the man…입니다. 그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복을 가졌습니다. 그 사람은 악인의 … Read more

회개는 변화의 열쇠

회개는 후회와 다릅니다. 안좋은 결과에 대한 자책은 회개가 아니라 후회입니다. 후회를 할 때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원이 경험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후회에서 하나님 관점의 회개로 넘어갈 때 구원이 체험됩니다.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첫째, 회개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갖는 죄책감이나 수치심은 타인의 관점으로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 Read more

복음과 뉴시티교회

뉴시티교회는 복음 자체가 기독교의 경쟁력이며, 세상에 대한 차별화 요소라고 믿는다. – 복음의 중심성: 우리는 사람들이 복음 자체를 제대로 발견하여 반응하면, 삶이 안팎으로 바뀔 수 밖에 없음을 믿는다. 내면세계, 부부관계, 자녀교육, 효도, 직업, 비전, 인간관계, 사회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능력은 파급됨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복음의 높이와 깊이와 크기와 길이를 사람들이 깨닫고 경험하도록 ‘돕는’ 사역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