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가둘 수 없는 분
우리가 고백하고 우리가 순종하는 하나님을 우리 생각이나 기대의 박스에 담을 때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우상으로 박제하는 것이다. 진정한 신자는 박제된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진정한 신자의 신앙은 하나님을 내가 만든 박스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끄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시도록 하나님께 더 넓은 자리를 드린다. 진정한 신자는 하나님을 고삐에 채워서 울타리 안에 가둬두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