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예배를 이렇게 드리는 이유

우리는 매주 일요일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 드릴 때 왜 그렇게 예배 드리는지 간단히 나누려고 합니다. 예배가 최상의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배야말로 최고의 전도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해석되어 선포되는 것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영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말씀이 심겨진 영혼의 밭에는 영적인 성장과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배를 … Read more

소모임이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고독한 영웅의 시대는 언제나 전설이었습니다. 신앙의 세계, 영성의 세계에서 절대자 앞에 선 단독자라는 것은 환상일 뿐입니다. 크리스천이 자신의 개인적이고 주체적인 결정을 통해 신앙인이 되는 것은 분명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계기가 있기까지 여러 사람의 수고와 노력과 보이지 않는 기도가 있습니다. 더욱이, 신앙을 가질 때 우리는 주님의 백성 안으로 소속이 됩니다. 장작이 하나일 때는 불이 활발하게 타오르기 … Read more

한국이 선교지입니다

한국은 선교지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도 제법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훨씬 많습니다. 2005년 기준으로 862만명이 교회에 다닙니다. 교회를 다녔어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출석인구보다 서너 배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에 등산을 갑니다. 교회를 전에 다녔다가 그만둔 사람이 1천만 명을 헤아립니다. 한국은 선교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선교지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 Read more

저는 한국에 온 선교사입니다

저는 한국에 온 선교사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저희 부부를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여기로 보내주셨습니다. 훈련해 주셨고, 시작하게 하셨고, 이뤄가게 하십니다. 신대원에서 공부할 때에는 매주 왕복 아홉 시간을 운전해서 교회를 오고갔습니다. 금토일은 뉴욕의 교회에서 계속 사역을 했습니다. 월화수목은 보스턴 근교의 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웰커밍팀 (=새가족반)에서는 매주 복음을 전했습니다. 설교를 통해 매주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 Read more

하나님의 마음에 그리신 교회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그리신 교회’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2001년에 미국 뉴욕에 도착해서 교회를 여러 곳에 방문했지만 정착할 교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교회를 찾아서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좋은 교회를 만드는데 네가 참여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2004년에 신학대학원에 갈 무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회를 세우는 새로운 물결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저는 리디머교회에서 나온 훈련자료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