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출생과 혈통으로 된 육적 가정이 아니라, 믿음과 은혜로 된 영적 가정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서로 형제자매가 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십니다. 아버지의 보호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지도가 있습니다. 자녀인 우리들은 아버지의 권위와 뜻을 따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집은 … Read more

교회공간 이전에 대한 투표결과 및 향후방향

교회 공간 이전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휴가철이어서 부재자가 많았지만 온라인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55명이 참석함으로써 정족수를 충족하였습니다. 9.1% 반대, 9.1% 다수를 따름, 나머지 81.8% 찬성이었습니다. 그러므로 90.9% 찬성으로 현 서신상가 빌딩에서의 이전 자체는 지지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대안으로 떠올랐던 혜성빌딩에 대한 투표를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혜성빌딩 지하층을 염두에 두었지만, 다른 후보들도 염두에 두었습니다. 성도들의 의견 수렴 결과, … Read more

교회 되기 (Becoming Church)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실현하는 몸입니다. 몸이 머리와 따 로 놀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살아가야할 이유입니다. 교회는 다니는 곳이 아니라 되는 곳입니다. 좋은 교회를 찾기 전에 내가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좋은 예배자가 되 면 좋은 예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들이 좋은 예배자, 좋은 신자, 좋은 … Read more

시편 묵상 4

내가 부를 때 응답하소서 시편 3이 아침에 깨어서 드리는 기도라면, 시편 4는 저녁과 밤에 잠들기 전에 드리는 기도입니다. 고대 교회는 저녁시간에 드리는 기도에 시편 4를 암송하곤 했습니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4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8절)”. 하루를 시작하는 시편 3과 마찬가지로 하루를 마감하는 시편 4도 … Read more

시편 묵상 3

시편 3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편은 의인과 악인의 결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시편 2편은 의의 세력과 악의 세력 사이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시편 3편은 그 속에서 고통 당하는 사람의 외침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