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9월 22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욥기 31-33, 이사야 9, 열왕기상 8:22-32

욥 33: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왕상 8:23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이사야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하나님의 영이 나를 살립니다. 전능자의 영이 나를 살립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살립니다. 오직 성령만이 사람을 살게 합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영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 (언약)을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은 당신의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당신의 즐거움에 우리를 참여하게 하십니다. 곤란과 힘든 일이 있을 수록 더욱 힘써 주님을 바라보며 신뢰하기 원합니다. 어려운 일 만나도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보며 의욕이 더욱 새로워지길 기도합니다. 힘든 일 만나도 미래의 응답을 현재에 붙들며 오늘을 고귀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9월 21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9월 21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욥기 28-30, 이사야 8, 열왕기상 8:12-21

욥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이사야 8: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열왕기상 8: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어려운 일 만날 때 주님의 지혜를 더욱 구합니다. 주님은 나의 힘이며 나의 지혜가 되십니다. 어제의 지혜는 오늘 쓸모가 없습니다. 오늘의 지혜로 영생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주를 전심으로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제1 도리입니다. 주님의 축복 앞에 겸허히 주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혜가 귀한 줄 알기에 더욱 주를 경외합니다. 모든 두려움과 공포를 주를 경외함으로 이기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걱정과 염려를 주를 경외함으로 주께 맡기기 원합니다. 모든 무지와 부족함을 주를 경외함으로 지혜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9월 20일 (수) 성경읽기

9월 20일 (수) 성경읽기
욥기 25-27, 이사야 7, 열왕기상 8:1-11

욥기 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이라

열왕기상 8: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하나님은 허공에 지구를 두셨으며, 별들을 펴셨습니다. 인생은 허공 속에 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허공 가운데 떠있는 지구도, 별들도, 우리 인생도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잡아 주고 계십니다. 인생이 허공 속에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주신 기적을 믿습니다.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예배를 주시고 성전을 주셔서 당신의 임재로 채우십니다. 사람을 가득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세상 것으로 채워지지 않음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채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세상의 허공을 붙들지 않고, 허공까지도 사랑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되게 하소서.

9월 19일 (화) 성경읽기

9월 19일 (화) 성경읽기
욥기 22-24, 이사야 6, 열왕기상 7:40-51

욥기 23: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욥기 23: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사야 6:7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이사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주님이 보이지 않을 때도 내 왼쪽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뵈올 수 없을 때에도 내 오른쪽에서 운행하고 계십니다. 내가 가는 길을 나는 모르지만,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은 나를 단련하시며 순금같이 고귀하고 가치있게 만들어내십니다. 욥의 고백이 내 고백이며, 이사야의 고백이 나의 고백입니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사용하소서. 우리 뉴시티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을 주소서. 한 가정 한 가정을 구원하시고 써 주소서.

9월 13일 (수) 욥기 7-9, 이사야 1, 열왕기상 5:1-18

9월 13일 (수) 욥기 7-9, 이사야 1, 열왕기상 5:1-18

욥은 크나큰 고통의 바다에 빠져있는 가운데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깨달으며 선포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고난으로 망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새로운 눈을 열어줍니다.
전에 없었던 감각의 눈이 열립니다.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크고 신기한 일을 수없이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터져나옵니다.
짙은 고난의 그림자 그늘에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바로 내 앞으로 지나시며
내 앞에서 움직이신다는 고백을 합니다.
몸의 감각은 질병으로 둔해졌을지라도
영의 감각은 믿음으로 생생해졌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예언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폭력과 음란이 가득한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생존자를 남겨주시는 하나님.
주홍 같이 붉은 죄도 눈처럼 희게 만드시는 하나님
진홍 같이 붉은 죄도 양털처럼 희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순종의 도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삶을 일치시킬 때
땅에서 아버지의 뜻이 나의 삶을 통해 이루어지며
땅에서 우리의 수고에 아름다운 열매가 선물처럼 옵니다.

열왕기상에서는 솔로몬에게 주신 모든 지혜가
하나님의 것임을 웅장하게 선언하십니다.
인간관계에 조약을 맺는 지혜도 주님이 주신 지혜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사람 관계에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 동료, 경쟁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에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듯 우리에게도 주시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에 오셨지만 보지 뭇합니다.
그가 내 옆에 계시지만 인식하지 못합니다.
영혼의 눈이 환히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눈과 귀가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영혼의 근육이 힘차게 발달하기를 기도합니다.
영혼의 신경이 정교하게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지혜를 날마다 깨달아 얻어서
앎이 커지고 삶이 밝아지고 주님 닮기를 기도합니다.

욥기 9장
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이사야 1장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열왕기상 5장
12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