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토요일 성경읽기

9월 2일 토요일 성경읽기
디모데전서 1-3, 시편 119:81-96, 열왕기상 1:11-27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시편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서 일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생활 중에 임하게 하소서.

9월 1일 금요일 성경읽기

9월 1일 금요일 성경읽기
느헤미야 11-13 , 시편 119:65-80, 열왕기상 1:1-10

9월을 시편 119편으로 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응급구조센터는 시편 119입니다.
고난을 겪는 것이 내게 유익합니다. 고난이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을 만났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고난을 벗어났느냐 이겼느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는 점입니다. 험난한 세상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험난한 세상을 믿음으로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가치가 있습니다.
고난을 겪는 것이 내게는 유익입니다. 고난은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강하게 하는 백신입니다. 더 건강하도록 마음의 면역을 높여주는 백신입니다. 백신을 맞을 때는 통증이 있어도, 결국 더 큰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니 고난이 유익합니다.
고난을 겪는 것이 내게 유익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정금 같이 되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게 평화를 주십니다. 내가 애써 만든 평화가 아니라, 주님이 애써 내게 주시는 평화입니다. 주님이 내게 주시는 치유이며, 주님이 내게 주시는 평강입니다. 주님이 내게 주시는 형통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기에, 고난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모두 축복일 뿐입니다.

시편 119: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9월 6일 (수) 성경읽기

9월 6일 (수) 성경읽기
에스더 4-7, 시편 119:129-144, 열왕기상 2:13-25

오늘 성경읽기를 통하여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결단을 통해
민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음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나의 삶에 우연처럼 보이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은 역사의 핸들을 붙잡고 운행하셔서
불가능한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눈을 열어 깨달을 때 살아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을 때
깨닫는 사람은 고난을 이기고 살아납니다.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 때
깨닫는 사람은 환경을이기고 살아납니다.

에스더 4:16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시편 119: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편 119: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9월 7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9월 7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에스더 8-10, 시편 119:145-160, 열왕기상 2:26-35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예비하신 은혜가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악인들에게 심판하십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바쁜 업무 중에도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는 복있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시험과 유혹이 있었지만 회개로 회복되었습니다.
역경과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종교는 기도를 의무로 대하니 형식적인 기도에 머물지만
복음은 기도를 특권으로 알고 진실하고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주님을 즐거워하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기도가 특권인 줄 알기에 기도를 놓지 않습니다.
기도가 특권인 줄 알기에 주님을 더욱 사모합니다.

시편 119편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