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2-25
22 그리고는 아담에게서 꺼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리고 가셨습니다.
23 그러자 아담이 말했습니다. “아,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므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리하여 남자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 괄호 채우며 읽기
22 그리고는 아담에게서 꺼낸 갈비뼈로 ( )( )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리고 가셨습니다.
23 그러자 아담이 말했습니다. “아, 내 뼈 중의 ( )요, 내 살 중의 ( )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므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리하여 남자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 )( )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여자, 뼈, 살, 한 몸
22 그리고는 아담에게서 꺼낸 갈비뼈로 여자를 ( )( )( )( ), 그녀를 아담에게 데리고 가셨습니다.
23 그러자 아담이 말했습니다. “아,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므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리하여 ( )( )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 )( )와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벗었지만, ( )( )( )( )( )( ) 않았습니다.
만드시고, 남자, 아내, 부끄러워하지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모두 만드셨어. 그리고 부부가 되게 하셨어. 아담은 이브를 보자마자 완벽한 배우자인 것을 알았지. 그리고 그들은 최초의 결혼을 하게 되었어. 하나님은 결혼을 만드신 분이야. 하나님은 이브를 아담에게 이끌어오셔서 최초의 결혼식을 행하신 분이신 것을 알고 있니?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할 때마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뜻을 이루는 것이야.
결혼식 당일에 신랑 신부는 모두 설레어. 아름다운 예복을 입고 있는 신랑과 신부를 보면서 모두 기뻐해. 특별히 결혼은 부부가 한 평생을 함께 보내기로 약속하는 거야.
아담과 이브는 완벽한 동반자였어. 둘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친구가 될 수 있었어. 동산에서 함께 일도 했고, 함께 하나님도 예배했어.
둘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할 때 그들의 삶은 완벽했어. 하나님과 대화 나누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들의 삶은 완벽했어. 다음 주에 보겠지만, 삶에서 예배가 부서질 때 부부의 삶도 부서졌어. 그렇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결혼의 목적은 서로에게 최고의 배우자가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신 것이야.
나중에 커서 결혼을 할 때에, 하나님을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사람을 인도해주시도록 기도하자.
오늘 읽으며서 어떤 생각이 들었니?
새롭게 배운 것, 마음에 새길 것, 더 알고 싶은 것은
어떤 것들이 있니?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한 줄로 요약해 보자.
그리고 우리를 만드시고, 부모님과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자. 미래에 주실 결혼과 배우자에 대해 미리 감사드리며 인도하심을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