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특정정파와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시에서 무상급식의 시행범위와 관련된 투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을 부끄럽게 하고, 아프게 하고, 심지어 화나게 한 어떤 일련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몇몇 교회들에서 노골적으로 특정 진영을 옹호하는 설교를 하고, 문자를 발송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몇몇 대형교회의 목사님들이 기독교인이 중심이 된 극우정당을 만들겠다는 기사도 뉴스에 올라왔습니다. 제가 나누려 하는 이야기는 기독교 교회는 결코 특정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