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9월 2일 토요일 성경읽기
9월 2일 토요일 성경읽기
디모데전서 1-3, 시편 119:81-96, 열왕기상 1:11-27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시편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서 일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생활 중에 임하게 하소서.
9월 4일 월요일 성경읽기와 묵상
9월 4일 월요일 성경읽기와 묵상
디모데전서 4-6, 시편 119:97-112, 열왕기상 1:38-53
디모데전서 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시편 119: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성경에서 거룩함 (경건함)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하고
사람에게도 아름다운 훌륭한 품성과 태도, 행실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인의 경건을 구체성있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건한 어른, 경건한 청년, 경건한 아이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전입니다.
경건한 윗사람, 경건한 아랫 사람,
경건한 남편, 경건한 아내로서
하나님의 백성다움이 오늘 여기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지는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내 힘만으론 안되지만
우리를 위해 피고석에 서시며
심판대에서 찢기신 예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경건한 어른의 비전을 삶으로 이루어가는
한 분 한 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9월 5일 (화) 성경읽기
9월 5일 (화) 성경읽기
에스더 1-3 시편 119:113-128 열왕기상 2:1-12
에스더 2:7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열왕기상 2:2-3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은 임종 전에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강한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라는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부모의 책임은 자식을 양육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부모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어서 이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 뜻을 따르는 동안 솔로몬이 최고로 성공했습니다. 다윗의 유언에서 그의 진심을 알게됩니다.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습니다. 부모를 일찍 여읜 고아입니다. 그런 그에게 모르드개라는 경건한 사촌 오빠가 있었습니다. 에스더를 친딸처럼 양육했습니다. 모르드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모르드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다스리심을 믿는 젊은이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모르드개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누구에게 모르드개가 되어주는 사명이 있습니다
부모가 있으면 담대합니다. 부모가 힘이 됩니다. 그렇지만 부모의 역할에는 기한이 있습니다. 부모의 능력에는 제한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에스더에게는 감당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힘차고 강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분별력이 달라지고 통찰력이 커집니다. 창의력이 더하고 실행력이 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스러운 세상의 파도를 이길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아버지가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