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26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에스겔 1: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의 시야는 전혀 달라집니다.
주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에겐 새로운 시야가 생깁니다.
믿음의 눈을 열어 주를 볼 때
우리에겐 새로분 비전이 열립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것은
미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는 눈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희망이 안보일 때는
희망이 없어서가 아니라
희망 아닌 절망을 눈에 담았기 때문이겠지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마음에 담게 되면
현실의 가시와 찔레와 전갈과 같은 것들이 (겔 2:6)
아무 문제가 아니게 되지요.
아무리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지요.
사막을 평야로 바꾸고
바다에 도시를 만드는
창조적 상상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새로워진 비전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세요.

10월 25일 수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25일 수 성경읽기와 기도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고 하지요.
성경은 서로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둘이 함께 발전하는 관계를 세우려면
사랑하기를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사랑을 받아들이기도 열심히 하라 하십니다.

도움을 베푸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상대를 돌보는 것도, 돌봄을 수용하는 것도
진심을 다하는 것도, 진심을 받아들이는 것도
온전한 사랑을 배워가는 경로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의 예배와 순종을 받으십니다.
주님의 친밀한 사랑을 배우기 원합니다.
그 사랑으로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10월 24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24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베드로전서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우리는 눈으로 보는 존재를 닮아갑니다.
눈이 초점을 맞추는 대상을 뇌가 따라갑니다.
갓난 아이는 양육자를 두 눈에 담아내기에
엄마의 미소를 띄고 아빠의 표정을 복사합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것입니다.
사랑이시고 빛이시고 진리이신 그분을 닮는 것.
선하시고, 정의로우시고, 창조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그대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그대가 주님의 눈에 시선을 맞출 때면
그대를 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 눈이 주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선하심을 매일 보며
주의 사랑을 넓게 깊게 크게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매일 경험하며,
사랑과 축복의 삶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10월 23일 월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23일 월 성경읽기와 기도

이사야 35:2-4 … 사막에서 꽃 피며,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영화를 볼 것이다. 너희는 맥풀린 손이 힘을 쓰게 하여라.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두려워하는 사람을 격려하여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복수하러 오신다. 하나님께서 보복하러 오신다. 너희를 구원하여 주신다” 하고 말하여라. (새번역성경)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약속이 마음에 빛으로 임합니다.
사람들이 여호와의 영광 공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예수님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광을 더 알기 원합니다.
수고와 과로 끝에 맥풀린 손이 다시 힘을 얻게 하십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로 떨리는 관절을 굳세게 하십니다.
염려와 걱정으로 마음이 눌린 사람을 격려하십니다.
억울한 일로 끙끙거리는 사람에게 보복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악한 자로부터 구원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평안히 쉬고 깊이 수면하는 회복의 저녁 보내세요.

10월 19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19일 목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애가 3: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이사야 32:15 그러나 주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부터 다시 우리에게 영을 보내 주시면, 황무지는 기름진 땅이 되고, 광야는 온갖 곡식을 풍성하게 내는 곡창지대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하고
그의 능력이 무궁하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 희망을 두면 살아납니다.
사람의 약속은 바람결에 날아가도
하나님의 말씀은 바위처럼 견고하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은 영원할 뿐 아니라
아침 이슬처럼 매일 새롭게 임하기에
하루하루 새로운 생명으로 오십니다.

인간의 의식과 의지는 의존할 바 못되지만
하나님의 영은 영원한 나라의 삶을 주시지요.
사람은 사람과 운명을 못바꾼다고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사람도 운명도 바꾸어요.

오늘 믿음의 길로 한 걸음 선택한다면
그 한 걸음이 모여 천리 길 내달음이 될 거에요.
주님은 그 처음 마음을 기뻐하시는 사실이지요.

물음 속에 믿음으로 다음 길을 간다면
신음과 울음의 마음에도 복음이 임하여
속마음에 깨달음 솟아 웃음짓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