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10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31장
3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푼다.
4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겠으니, 네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
9 그들이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인도하겠다. 그들이 넘어지지 않게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물이 많은 시냇가로 가게 하겠다.

예레미야 32장
38  그러면 그들이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3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한결같은 마음과 삶을 주어, 그들이 언제나 나를 경외하여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손들까지도 길이 복을 받게 하겠다.
40  그 때에는 내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고, 내가 그들에게서 영영 떠나지 않고, 그들을 잘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 속에 나를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 주어서, 그들이 나에게서 떠나가지 않게 하겠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사람을 살립니다.
그 사랑을 받아들일 때 사람은 채워집니다.
세상은 항변하고, 인심은 변덕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영원하며 한결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의 결핍을 채웁니다.
사람은 실수하고 사람은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일으키십니다.

새 씨앗을 뿌려도 헌 밭이면 소용 없습니다.
새 사람이 되려해도 헌 마음이면 소용 없습니다.
주님은 새 마음을 주셔서 새 사람이 되게 합니다.
주님은 헌 밭을 새 밭으로 기경하여 주십니다.

나의 희망은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내 옆에 쓰러지셔서 함께 일어나시는 예수님
새 땅을 만드시려고 거름이 되어주신 예수님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께 있습니다.

 

10월 9일 월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9일 월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29장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유대 민족은 바벨론 땅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만 보면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미래와 희망이 보입니다.

상황을 보면 실망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눈 앞에 현실이 전부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에는 미래와 희망이 있습니다.

원치않는 바벨론 땅에서의 긴 시간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주님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평안을 지으시고 주십니다.

사람은 때와 방법을 쥐락펴락 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성실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십니다.

지금 외롭고 힘들고 불편한 바벨론에 살지만
마음의 고민과 아픔을 주님께 맡겨올리고
가난한 심령으로 주께 부르짖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역사하십니다.

10월 7일 토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7일 토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무려 23년간이나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은 듣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지도자들이 공모합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작했던 일이 이어집니다.
7백년 전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사건은
예수님 때에 이루어질 십자가 죽으심을 예고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던진 채
하나님의 메시지를 나눕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핍박을 받으리라고 바울이 디모에게 편지하였습니다.
신자들은 때때로 신앙 때문에 고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도와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예레미야는 차분하고 담대하게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나눕니다.
신자가 겪는 모든 고민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자의 선행과 순종을 모두 기억하십니다.
때로는 외롭게 고군분투하지만
하나님은 돕는 사람을 붙여주십니다.
예수님은 돕는 사람 없이 죽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외롭게 십자가에서 피흘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수가 가는 길이라도 멸망의 길에는 파국이 기다릴 뿐입니다.
외롭고 험한 길이라도 생명의 길로 가면 회복이 있습니다.
명의는 일반 의사가 못하는 병을 고칩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못 하는 일을 능히 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안전한 길이 아니라 진리의 길을 택했기에
역경도 겪었지만, 찬란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은혜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예레미야 예레미야 26:11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고관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은 죽는 것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 같이 이 성에 관하여 예언하였음이라 15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 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의 손이 예레미야를 도와 주어 그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10월 6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6일 금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22-24

예레미야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예레미야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예레미야 23: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말씀을 계속 읽고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것이 어려서부터 습관이 된 예루살렘에 대해 하나님이 탄식하십니다. 그 결과로 다윗의 왕가가 끊길 것이라고 예고하십니다. 죄로 말미암아 진노와 심판을 받는 인류의 운명이 이 길로 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의로운 가지인 예수님을 일으키셔서 온 인류의 참된 왕으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권력은 무상하나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영원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신 그 계획은 여전히 진행됩니다.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숨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눈을 열고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사람들에게 친히 주시고, 돌아오게 하시는 계획을 선지자를 통해 알려주십니다.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알리셨습니다.
오늘도 간절히 주를 찾으며 기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식이 성도들에게 더욱 확실해지기를 바랍니다.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이 내 마음에도 오셨음이 더욱 확실해지는 영적 생활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10월 3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10월 3일 화 성경읽기와 기도
예레미야 13-15, 이사야 18, 열왕기상 12:1-11

예레미야 15: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미래에 희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이기게 하시는 분입니다.
현재의 수고와 인내가 의미 있게 하십니다.
성도의 믿음과 수고와 섬김은 꼭 결실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감사합니다.